JCN울산중앙방송

UNIST가 국내에서 세계 상위 1% 연구자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관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학술정보서비스 분석기업인 클래리베이트가
해마다 발표하는 논문 피인용 횟수 연구자 명단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63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UNIST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와 성균관대가 9명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UNIST에서는 로드니 루오프가 9년 연속, 조재필 교수가 7년 연속,
김광수, 백종범, 석상일 교수가 5년 연속 명단에 포함됐으며,
서동화, 양창덕, 정후영 교수가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