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의 공무원들은 자기계발 목표로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시는 4급이하 8백여명에 대해 개인별 자기계발 목표를 조사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과 등산 등 건강관리가 전체의 35%인 3백 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영어 등 외국어 능력향상과 독서를 통한 지식습득이 각각 19%로 나타났으며, 자격증 취득과 문화예술 활동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목표를 달성할 경우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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