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정신건강의 달인 4월을 맞아 오늘(28)부터 오는 30일까지
울산지역에서도 시민초청강좌 등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울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박동건 신경정신과원장을 초대해
주부 우울증 극복을 주제로 시민초청강좌를 열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시민이 즉석으로 참여하는
노래자랑을 비롯해 재즈댄스, 스포츠댄스,
정신건강 보드전시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오는 29일과 30일에도
우울증 진단을 통한 전문의 상담,
정신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쓰레기 줍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