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73.8%로 전달에 비해 5.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 울산의 전체 경매의 낙찰가율은 79.5%로 전국 평균 72.3%를 웃돌았습니다.
울산에선 중구 성남동 근린상가의 낙찰가율이 138.6%로 최고를 기록했고, 응찰자가 가장 몰린 곳은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아파트로 33명이 응찰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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