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울산 콤플렉스는 오늘(25) 오후, 임직원과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산업보건센터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개원식에서 SK 신헌철 사장은 “직원들의 건강이 회사의 경쟁력”이라며 “산업보건센터가 임직원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개원한 SK산업보건센터는 모두 7억원을 투자해,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기존의 의료시설을 대폭 확장한 것으로 350평 규모에 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운동처방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SK산업보건센터는 의사와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전문 의료인력 11명을 상주시켜, 직원들의 산업질병 예방과 치료에 관한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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